거제 벨버디어에서 처음 블랙업 커피를 접하고 난 뒤 일부러 거제에 가서 몇번 먹었습니다. 커피맛이 좋아서 참고 지나가길 여러번인데요 거기 덩치 큰 남자 직원분 너무 불친절하세요.
과잉친절은 저도 바라지도 않구요 그냥 주문받을때 말투 표정 그런기본적인 것만 좀 고치셨음 합니다.
처음엔 손님이 많아서 지쳤겠거니 이해하려 했어요 근데 뒤에 직원들하고는 웃고 장난치는걸 보니 꼭 힘든것만이 이유가 아닌것 같네요. 제가 굳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커피맛이 참 좋은데 그 직원 한 명이 점수를 다 깎아내리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입니다. 사장님이 보시고 시정부탁드려요.
우선 서비스에 대해 만족시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.
고객님이 말씀하시는 부분과 더불어 커피와 모든 서비스를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솔직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^^